1. 20여년에 걸친 수능 무력화(정시비율 및 출제범위 축소)로 학업성취도 하락, 사교육비 증가 등의 부작용을 낳았다. 2. 수능을 업그레이드해서 ‘시험을 위한 시험’이 아닌 진정한 사고력 측정 시험으로 만들어야 한다. 3. 에듀테크, 기술보다는 결국 운용하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 4. 에듀테크는 만능이 아니다. 최소한의 원칙은 각 에듀테크 솔루션이 처음 시스템 설계부터 ‘호환성’을 갖춰야 한다.
에디터 노트
윤성혜
매일경제 나현준 기자의 생각이 담긴 글이지만, 꽤나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에듀테크는 만능이 아니며, 결국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상호운용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Spark+ 아카데미] 에듀테크를 위한 학습 데이터와 표준: https://www.askedtech.com/flame/theme/30214